번역공증, 아포스티유

운전면허증, 주민등록증 영문 번역 후에 번역공증 진행

동양천사 2021. 11. 5. 12:33

운전면허증, 주민등록증 영문 번역 후에 번역공증 진행

 

안녕하세요*&)
추위가 시작되는 초입단계에 거리에는 활기가 도는 느낌이 드네요
하루빨리 예전 모습을 찾아가서 마스크를 끼지 않고 거리를 걸을 수 있는 날이 왔으면 하네요

 

해외에서 은행 업무를 보려하거나 회사 등에 본인을 확인해주어야 할 때가 있고
외국에서 본인 신분을 확인해줄 수 있는 것은 대부분 여권으로 해결될 것입니다.
하지만 여권 이외에 운전면허증, 주민등록증 요구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 한국의 서류들을 요구할 때에 
한글로 되어있는 서류들을 보내면 알아볼수가 없겠고 맞는지 안맞는지 확인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영어 번역을 해서 제출하거나 공증 또는 아포스티유 등을 받아서 보내라고 할 것입니다.

 

오늘은 운전면허증, 주민등록증의 영문으로 번역한 후에 번역공증 받는 방법에 대해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외국에서 한국의 운전면허증 또는 주민등록증을 요구하는 경우에
복사를 해서 복사본만 제출하면 되는 곳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영문으로 번역하여 번역공증 받고 영사인증 또는 아포스티유를 받아야 할 것입니다.

 

- 문서 준비 단계
운전면허증, 주민등록증은 카드로 되어있기에 복사를 해줍니다.

 

- 영문 번역 단계
복사된 내용과 똑같이 영문으로 번역을 해줍니다.
번역시 주의사항은 없는 내용을 추가하거나 빠트리거나 하면 안 될 것입니다
내용과 똑같이 번역을 해주셔야 할 것입니다.

 

- 번역공증 단계
준비된 복사된 종이와 영문 번역문과 같이 공증사무소에서 번역공증 받으면 되겠습니다.
번역공증은 영문 관련 자격증을 가지신 분등 자격이 되시는 분에 한해서만 받으실 수 있겠습니다.

 

- 아포스티유 / 영사인증 단계
아포스티유 협약이 되어있는 나라들은 대사관 인증까지는 받을 필요가 없고 간략하게 아포스티유를 받으면 인정이 됩니다.
협약이 맺어지지 않는 나라는 외교부에서 인증을 받은 후 한국 주재 해당국가 대사관의 인증을 받아야 하겠습니다.

 

각 단계별 본인이 진행하시기에는 어려움이 많이 따를것으로 생각됩니다.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오랜 경험을 가진 업체에 맡겨서 처리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영문으로 번역한 내용

 

 

해외에서 제출되는 곳마다 요구하는 양식이 다르겠습니다.
영어로 번역된 문서만 제출해되 될 때도 있습니다.  
보통의 경우에는 한글로 된 문서를 영문으로 번역 후 번역공증 받고 아포스티유를 받아서 제출하게 됩니다.
번역공증만 받아서 사용하셔도 된다고 하면 번역공증까지만 하시면 될 것입니다.

 

만약 제출되는 곳에서 인증 얘기가 나왔다면 아포스티유를 받아서 제출해야 될것입니다.
아포스티유 협약국이 아닌 경우라면 대사관 인증까지 받아야 할것입니다.

 

먼저 어디까지 진행하면 되는지 확인 후 또한 몇 부를 제출해야 되는지 추가로 보내야 되는 것들은 무엇인지 확인을 하셔서 진행하셔야 하겠습니다.

 

 

 

 

이번에 맡겨주셨던 분은 운전면허증, 주민등록증 앞면 영어로 번역해서 번역공증 받아달라고 하셨습니다.
뒷면은 필요 없다고 하셔서 앞면 복사본으로만 진행해 드렸고요
호주에서 사용하신다고 하셔서 아포스티유는 필요하지 않으신지 여쭈어보았습니다.

알아보시고 필요없다고 하셔서 영문 번역공증까지만 진행 처리해서 드렸습니다.
급하다고 하시기에 번역하는 내용도 많지가 않아서 전달받고 바로 번역 작업을 하고 다음날에 처리해서 우편으로 보내드렸네요 

 

해외 길이 열리고 있는 기분이 드네요 
빨리 코로나 걱정 없게 다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상으로 영문 번역한 운전면허증, 주민등록증 번역공증 받고 인증 절차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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