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취업을 위하여 경력증명서 영문 번역공증, 회사가 폐업 대처 방법

외국 취업을 위하여 경력증명서 영문 번역공증, 회사가 폐업 대처 방법

 

안녕하세요&%)
이른 아침부터 햇살이 뜨겁더니 오후에는 폭염이 시작되었네요
장마가 온건지 안온건지 모르겠고 올여름은 덥고 길게 느껴질 것으로 생각되네요

 

외국 취업을 하시려는 분들이라면 준비해야 되는 서류들이 많이 있습니다.
요즘 많이 요구하는 서류들에는 범죄가 있는지 여부와 최종학력 졸업 등을 확인해야 되는 서류들을 대부분 준비하십니다.
또한 회사의 경력사항을 확인해 주어야 되겠는데요 
이때 필요로 하는 서류가 경력증명서가 되겠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재직증명서로 대체하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요

 

한국의 서류가 외국에서 사용되기 위해서는 영문 번역공증 및 대사관 인증, 아포스티유 등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오늘은 경력증명서 번역공증 및 아포스티유 또는 대사관인증 받는 절차 등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글로 발급된 경력증명서를 외국에 사용하려고 한다면 공증,인증 절차를 받고 보내야 하겠습니다.

 

경력증명서 영문 번역공증 및 아포스티유/대사관 인증 진행 절차

 

서류 준비
회사에서 발급 요청을 해줍니다.
특별한 양식이 정해져 있지 않기에 회사에서 정해준 양식으로 받으시면 될 것인데요
해외에서 특정 내용이 들어가야 된다고 한다면 회사에 특정 내용을 기재해서 발급해 달라고 요청해야 할 것입니다.

 

번역공증
발급된 서류의 번역 작업을 해주고 공증사무소에서 번역공증을 받습니다.
영어권 나라에서 사용하시는 경우라면 영문으로 번역을 해서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중국에서 사용하시는 분들은 중문으로 번역하여 처리하시면 될 것입니다.

 

아포스티유/대사관 인증 
번역공증 받은 서류에 각국의 대사관 인증을 받아야 하겠습니다.
다만 아포스티유 협약국 사이에서는 대사관 인증 대신에 아포스티유를 받아서 제출하시면 되겠습니다.

협약국이 아닌 나라의 경우 한국외교부 인증을 먼저 받은 후에 대사관 인증을 받는 것입니다.
중국이나 베트남, 태국 등의 나라는 아포스티유 협약국이 아니므로 대사관 인증을 받아야 하겠습니다.

 

진행 절차는 간단히 보여도 본인이 직접 처리하시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번역부터해서 인증받는 절차까지 모두 전문적으로 진행처리하는 곳에 대행으로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회사가 폐업을 해서 사라지고 없어진 경우 경력증명서를 발급하지 못하는 분들이거나 
회사에서 요청해서 받기가 어려운 분들이라면 경력증명서를 발급하기가 어려울 것인데요
이럴때는 국민연금 가입 증명서 서류로 대체를 하시는 될 것입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국민연금 낸 가입경력이 나오고 회사이름, 기간 등이 명시되어 있기에 경력증명서로 대체를 하시는 분들도 종종 계셨습니다.
연금에 가입이 되어있었던 분들에게만 해당되십니다.

 

건설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건설기술인 경력증명서로 진행을 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인적사항 및 학력, 교육훈련, 국가기술자격, 근무처, 기술경력 등의 여러 정보들이 나오기에 건설업에 종사하셨던 분들이라면 참고해 보시고요

 

군대에서 있었던 경력을 확인해야 될때라면 군경력증명서 발급하시면 될 것입니다.
인적사항, 군대에서의 경력사항, 교육사항, 진급사항 등의 내용들이 기재가 되어있습니다.

 

 

 

 

외국에서 요구하는 사항은 다르겠지만 2년, 3년 같은 업종의 경력사항으로 준비해 가시는 분들이 많으시고
만약 경력확인이 안 된다면 국가 자격증 등으로 대체가 되는지 확인해 보셔야 할 것입니다.

 

잠깐의 휴가은 생활의 활력소가 되지요 
어디를 가려고 해도 코로나가 발목을 잡고 있어서 휴가 계획을 세우기도 어렵겠지만 가족들과 산속이나 조용한 곳으로 지내고 오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자유롭게 다닐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으로 외국에 취업을 준비하시려는 분들의 경력증명서 영문 번역공증 및 대사관 인증, 아포스티유 받는 절차와 회사가 폐업했을 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