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번역공증 진행 절차, 이제는 쉽게 준비하세요
안녕하세요#")
비가 내리는 날이면 우산을 같이 쓰며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며 걷던 지나간 예전 기억이 생각나네요
빗소리를 들으며 옛 추억을 그려봅니다.
요즘에는 영어권 나라의 해외 생활을 하고 계신 분들도 많이 계신데요
살다 보면 한국의 여러 발급된 서류들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혼인한 내용을 확인시켜주어야 될 때라던지 가족관계를 확인시켜주어야 되는 경우, 외국인 자신을 확인시켜주어야 될 때 혼인관계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여권 등 해외에서 한국의 서류들의 영어 번역공증이 요구될 때가 있습니다.
오늘은 해외에서 한국서류의 영어 번역공증을 요구할 때에 진행하는 절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어 번역공증 진행 절차
- 해외에서 요구한 문서들을 준비해줍니다.
- 영어로 번역을 해줍니다.
- 번역공증을 받습니다.
위와같은 간단한 방법으로 진행이 됩니다. 하지만 막상 진행하려고 하면 걸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혼자서 진행하는 과정에서 실수가 나오게 되면 처음부터 다시 처리해야 돼서 비용이 추가되고 시간도 더 오래 걸리고 번거롭게 되어버릴 수가 있습니다.
또한 본인이 영어 번역을 완변히 하셨다고 하더라도 번역공증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번역능력 자격증 소지자나 해당 외국어 학위증명서 등의 자격이 되는 분에 한해서만 받을 수 있겠습니다.
영어 번역부터 번역공증 업무까지 전문적으로 처리해 드리는 대행사에 맡겨서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리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영어 번역공증을 받아서 오라고 할 때 위와 같은 진행으로 처리해서 사용하시면 될 것인데요
추가로 영사인증을 받아서 제출되어야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해외에서 아포스티유 또는 대사관 인증을 받아오라고 할 때에는 영어 번역공증 받은 서류에 추가로 받으셔야 하겠습니다.
- 아포스티유 협약국 사이에서는 아포스티유를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2020.6.23 기준으로 뉴질랜드, 미국, 필리핀 등 아포스티유 협약국은 118개국 가입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 협약국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중국, 베트남, 태국 등의 여러 나라는 해당 국가의 영사인증을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각국의 대사관 인증을 받기 전에 한국 외교부 인증을 받으셔야 하겠습니다.
영어권 나라에 진출하시는 분들이 매년 증가추세에 있다가 요즘 코로나로 왕래가 없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현지에 거류를 하고 계신 분들이 많으시기에 영어 번역공증을 받으려고 하시는 분들에게서 문의가 오고 있습니다.
보기에는 간단해 보이지만 막상 진행하려고 하면 영어 번역도 신경써야되는 부분도 많고 그리고 잘 되었는지 잘못되었는지 확인도 해야 하겠고 자격이 돼서 공증 처리도 했다고 하더라도 이것이 잘 된 것인지 걱정하는 부분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몇 번 경험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하실 수도 있겠지만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라면 큰 비용이 추가되는 것이 아니기에 맘 편히 맡기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외국에서 하시려고 하는 일 순조롭게 잘 처리되시기를 바라며 이상으로 영어 번역공증 진행 절차 손쉽게 받는 방법과 추가로 대사관 인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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