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공증, 아포스티유

영문 번역공증] 한글로 발급받은 서류를 영어로 번역해서 공증받기

동양천사 2021. 4. 7. 21:10

영문 번역공증] 한글로발급받은 서류를 영어로 번역해서 공증받기

 

안녕하세요@~)
벚꽃들이 길가에 쭉~ 피어있는 것을 보니 이제는 정말 봄이 왔구나 새삼 실감하게 되는 것 같네요
향긋한 꽃향기가 가득 피어나듯이 많은 행복이 가득 피어나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외국에서 한국 서류를 요구할시에 한글로 발급된 여러 가지 서류들을 영어로 번역 후 영문 번역공증 받는 진행 절차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외국으로 유학을 준비하는 과정에 있으신 분들이나 해외 법인설립을 하려고 준비하시려 할 때 등 기타 여러가지 상황에 한국에서 준비해서 보내주어야 하는 서류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때 공증된 서류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이 있고 또한 아포스티유, 영사인증을 추가로 요구할 때도 있습니다.

 

 

 

 

해외 학교 유학을 준비 중이라면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기본증명서 등의 서류들을 요구할 것이고 
법인설립을 하려고 할 때에는 사업자등록증, 여권, 법인 등기부등본 등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취업을 준비하는 경우나 외국에 장기체류를 하려고 할 때에
한국에서 발급된 국문 문서들은 영어로 번역을 한 후 영문 번역공증을 받아서 제출되거나
아포스티유나 해당 나라의 대사관 인증을 추가로 받아서 제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문 번역공증 발급 방법은 서류 준비 -> 영어로 번역 -> 번역공증 받기 
위와 같은 절차로 진행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간단해 보이지만 막상 진행하시려 한다면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전문 문서들이다 보니 영어로 번역시 어려울 수 있고 또한 많이 신경 써서 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오타는 없는지 등의 검역도 철저히 해야 할 것입니다. 

번역문과 서류를 가지고 공증사무실에서 영문 번역공증 받으면 되지만 이때도 영문 자격증 등의 자격이 되시는 분에 한해서만 받으실 수 있겠습니다.

 

요즘 인터넷 등 많은 자료들이 있어서 번역은 본인이 처리하시는 분도 계시긴 한데요 
번역공증 자격이 안돼서 알아보시다가 맡겨서 처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해외에서 아포스티유를 받아오라고 한다거나 대사관 인증을 받아오라고 할 때에는 
번역공증 받은 서류에 추가로 아스포티유 받는다거나 대사관 인증을 받아서 보내야 하겠습니다.

 

아포스티유 협약국 사이에서는 영문 번역공증 받은 서류에 아포스티유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2020. 6. 23 기준 118 개국이 가입되어 있습니다)

 

협약국이 아닌 경우라면 각국의 대사관 인증을 받으면 되는데요 영문 번역공증 받은 서류에 한국 외교부 인증 -> 각국 대사관 인증을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아포스티유, 외교부 인증은 양재역 부근에 있는 외교센터 6층에서 받으시면 되시고
각국 대사관 인증은 해당 국가의 대사관(영사관)에 가셔서 처리하시면 되겠습니다.

 

 

 

 

번역시 영문 이름은 여권과 똑같이 처리하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여권 이름과 번역한 이름이 달라서 해외에서 받아주지를 않아서 다시 영문 번역공증 진행하는 예도 있으니 진행하실 때 꼭 여권상 영문 이름을 알려주어서 맞혀달라고 하셔야 할 것입니다. 
대부분 맡기면 여권상 영문 이름 알려달라고 할 것인데요 그냥 진행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이 부분 확인이 필요하겠습니다.

 

 

하루를 마무리하고 잠자리에 누워서 지난 시간들을 생각해보면 금방 지나갔다고 느낄 때가 많습니다.
내일도 모레도 행복하고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한글로 발급이 된 여러 가지 서류들을 해외에서 제출하려고 할 때에 영어로 번역해서 영문 번역공증 받는 방법과 추가로 영사인증, 아포스티유를 받아서 제출해야 될 때에 진행 방법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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