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술인 경력증명서 영문 번역 및 공증, 아포스티유 받기

건설기술인 경력증명서 영문 번역 및 공증, 아포스티유 받기 

 

안녕하세요 lo*

매일 아침 기대감과 설렘을 가지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좋을 일이 생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외 취업이 되었을때에 준비해야 되는 서류들이 여러 가지 있습니다.
자신의 범죄내역을 확인해주어야 할것이고할 것이고 학교의 학력사항을 확인해주어야 할 것이고 또한 자신의 회사 경력사항을 보여주어야 할 것입니다.
그 외에도 건강은 이상이 없는지 등 해외에 취업을 하게 되면 확인해주어야 할 것이 여러 가지가 됩니다.

 

한국 내 서류를 해외에서 사용하려고 할 때에 공증 및 아포스티유를 받아서 사용하셔야 할 것입니다.
오늘은 건설기술인 경력증명서 번역공증 등의 절차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외에 주재원으로 취업이 되신분들은 국내에서 다닌 회사의 경력사항을 확인해주어야 하겠습니다.

 

경력증명서 아포스티유 절차

 

- 공증 진행할 서류 준비
한국건설기술인협회에서 발급하는 건설기술인 경력증명서를 발급합니다.

 

- 번역 및 번역공증 진행
한글로 발급된 서류를 영문으로 번역을 해줍니다.
중국은 중문으로 번역을 해주는데요 특정 언어로 번역을 해야 되는 경우라면 해당하는 나라 언어로 번역을 진행해 주면 되겠습니다.
영어권의 나라는 보통 영문으로 진행을 합니다.
발급된 서류와 번역문을 같이 번역공증 받습니다.

 

- 아포스티유 진행
번역공증 받은 서류에 최종적으로 아포를 받으면 되겠습니다.

 

위와 같은 진행을 하려고 할 때에는 아포스티유 협약이 맺어져 있는 나라이어야만 하겠습니다.
협약이 체결되어 있지 않는 베트남 등의 나라에 제출하는 경우는 외교부 인증, 대사관 공증을 받아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장수가 많아서 번역시 신경써서 진행하셔야 할 것입니다. 회사명 번역시 꼭 자신이 맞추어 주어야 되는 이름이 있다면 진행하기 전에 미리 말씀하셔서 처리하셔야 할것입니다. 

본인이 진행하시기엔 어려움이 많으니 전문업체에 대행하셔서 처리하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전력쪽에서 일하신 분은 전력기술인 경력증명서가 있습니다.
이것도 마찬가지 위와 같은 진행으로 처리하시면 되겠습니다.

 

본인이 다녔던 특정 회사의 경력증명서를 발급 받아야 하는데 다니던 회사가 없어져서 경력증명서를 발급하기 어려운 사항이라면 국민연금 가입자 가입증명 서류를 발급하셔서 진행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다만 이 경우는 연금에 가입이 되어 있는 회사에 다닌 경우에만 한해서 적용이 되겠습니다.

 

 

 

 

이번에 의뢰하신 분은 미국에서 회사 경력사항을 확인하려고 하신다고 건설기술인 경력증명서를 영문으로 번역해서 영문 번역공증 받은 후 아포스티유를 받아달라고 하셨습니다.
경력사항이 조금 되서 총 6장으로 이뤄진 서류였고 영문 번역시 조금의 추가시간이 소요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번역 후 확인을 해보셔야 한다고 하셔서 번역된 사항을 사진 찍어서 드려보니 큰 이상 없고 회사명 한두 개 본인이 이력서 제출한 사항과 맞쳐주어야 한다고 하셔서 그 부분 수정하여 처리해 드렸습니다.

 

이전에 앞부분 1장만 진행하여 처리하셨던 분도 계셨던것 같은데요
이것보다는 발급시 최소한으로 줄여서 장수를 줄이는 방법도 있을 것입니다.
최소 5.6장 이상 되는 서류라서 번역비용이 더 추가가 되겠습니다.

번역 시간도 더 소요될것이니 미리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한글로 발급된 건설기술인 경력증명서를 영문으로 번역하고 번역공증, 아포 받는 진행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