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공증, 아포스티유

미국에 제출할 혼인관계증명서 영문 번역공증 관련 확인사항

동양천사 2022. 11. 2. 19:59

미국에 제출할 혼인관계증명서 영문 번역공증 관련 확인사항

 

안녕하세요,>#

 

해외 몇몇나라에는 코로나가 일반 감기처럼 인식을 하여 큰 어려움 없이 이동하는 나라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조금씩 변화되는 모습이 보이고 외국분들의 이동이 자유롭게 풀리는 모습이 보이네요

 

미국에서 배우자 관계를 확인해야 되는 사항이 생길때가 있습니다.
취업을 하시고 계신분과 혼인을 보여주고 체류 비자를 변경해야 되는 경우라던지 부동산 관련 업무를 봐야 하는 경우라던지 등의 한국의 혼인관계증명서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미국에 제출하려고 할 한국 혼인관계증명서 영문으로 번역하여 번역공증 받는 절차와 아포스티유 진행 관련하여 몇가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에서 한국의 혼인관계증명서 번역공증을 받아서 제출하라고 할때에는
아래와 같은 진행으로 처리를 하십니다.

 

여기서 확인해 보셔야 할 것이 순수 번역공증을 해서 보내주는 것인지
또는 아포스티유를 추가로 받아야 하는지에 대한 것을 확인해 보셔야 할것입니다.

 

 

영문 번역 및 번역공증 절차

 

1. 미국 등 해외에서 요구하는 혼인관계증명서를 발급받습니다.

 

한글로 발급이 되는 서류이고 인터넷으로 받으시거나 주민센터, 구청에 방문하셔서 받으셔도 되겠습니다.
일반, 상세로 나뉘어 받으실 수 있겠습니다.
주민등록번호는 다 보이게 받으실수도 있고 뒷자리는 보이지 않게 받을수도 있겠습니다.

 

2. 영문 번역 및 번역공증을 받습니다.

 

발급받은 서류와 영문 번역문을 같이 공증처에서 번역공증 받으면 되겠습니다.
자격이 되시는 분에 한해서만 번역공증을 받으실 수가 있겠습니다.

 

 

(추가로) 아포스티유 받는 경우라면

 

3. 번역공증까지 받은 서류에 추가로 받아야 하겠습니다.

 

한국 서류가 아포 협약이 체결되어 있는 해외 나라에서 사용되는 경우는 번역공증까지 받아서 사용되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의 상황에서는 아포스티유를 받아서 보내셔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혼인관계증명서 어떻게 받아야 하는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보통의 경우 일반보다는 상세하게 받는것이 좋고
주민번호는 모두 보이게 하는 것이 더 좋을수 있습니다.

 

물론 일반으로 뒷자리 안보이게 받으셔도 저희에게 대행해 주셨던 분들은 지금까지 문제가 된적은 없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현지에서 확인해 보셔야 하겠지만 한국에서 발급되는 양식까지 아시는 분들은 거의 존재하지 않을것입니다.

 

 

 

 

이번에 진행하셨던 분의 경우 혼인관계증명서 영문으로 번역하여 번역공증을 대행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사용 목적을 물어보니 미국에서 주식을 양도하기 위해서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보통 한국 서류를 미국에 사용하시려면 번역공증만 받으시면 안되실것이고 추가로 아포스티유를 받으시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물어봐드렸습니다.
현지에서 확인해 보시더니 영문 번역공증까지만 받아달라고 하는것 같다고 하셔서 그렇게 진행해 드렸던 기억이 나네요
잘 모르겠다라고 한다면 아포스티유까지 받으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왜냐하면 현지에서 추가로 요구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때문입니다.

 

이상으로 호주, 인도, 싱가포르 등 아포 협약이 체결되어 있는 나라에 서류를 보내야 할 때에 혼인관계증명서 영문으로 번역공증 받고 아포 받는 처리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동양여행사(대사관공증, 번역공증, 아포스티유, 중국비자 대행)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