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정보

중국 결혼증 여권번호를 변경을 하려고 한다면(结婚证)

동양천사 2021. 2. 22. 20:25

중국 결혼증 여권번호를 변경을 하려고 한다면(结婚证)

안녕하세요~!)
나와 인연이 있는 사람을 만나셔서 너무 행복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행복을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중국 결혼증 여권번호를 변경하는 내용에 대해서 해보려고 합니다.


중국의 민정국(民政局)에서 두분이 같이 가셔서 혼인신고를 하게 되면 혼인했다는 증표로 두 사람에게 각각 주는 결혼증(结婚证)이 있습니다.

처음 받을때는 첫출발을 시작한다는 설레는 기분이 들것입니다. 
결혼증도 새것이고 두 분이 같이 찍은 사진도 새것이고 정말 기분이 설렐 것 같습니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다보니 어느덧 시간이 지나게 되고 
중국 결혼증도 어딘가에 보관하게 될 것인데 시간이 지나면서 보관하던 중이던 위치도 기억이 가물가물하고 생각이 나지 않을 수 있겠는데요

시간이 오래 지내다보면 여권 유효기간이 지나기 마련이고 여권을 변경도 하셨을 것입니다.
그러면 처음에 받았던 중국 결혼증의 여권번호와 현재의 신여권의 여권번호가 다르게 마련입니다.

 

 


현지에서 거류비자를 변경해야 될 때나
계좌 계설을 해야 되는 경우라던지 중국에서 두 분의 혼인인것을 확인해야 될 때 부동산을 매매한다거나 하는 등
중국 결혼증(结婚证)이 갑자기 필요한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갑자기 필요로 할 때 여권번호다 다르다고 안된다고 한다면 조금 기분이 언잖을수 있겠는데요
미리 시간되실때 중국 결혼증에 여권번호를 변경해서 다시 새로 발급하여 
나중에 필요로 할 때를 대비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중국 결혼증 여권번호 변경을 위한 새로이 발급받을 때 
두 분의 신분증, 호구부, 구여권, 신여권, 결혼증 등을 챙겨서 직접 가셔서 변경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지역마다 추가로 준비해야 되는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영사관에 가서 구여권, 신여권 두가지가 같다는 증명을 띠어서 가야 한다거나
한국에서 과거의 번호를 모두 확인할 수 있는 여권발급기록증명서 중국대사관 공증받아서 가지고 가셔야 하거나 

한국내에서의 혼인관계증명서를 중국대사관 인증 받아서 제출해야 한다는 등등
지역마다 차이가 날 수가 있기 때문에 자세한 부분은 현지에서 확인후 처리하셔야 할 것입니다.

 

중국 결혼증이 어디에 있는지 도저히 못찾고 분실했을 경우라면 빨리 시간 내서 두 분이 같이 가셔서 새로 받으셔야 할 것인데요
호구부, 신분증, 여권, 주민등록증 등의 서류가 필요할것이고 추가로 한국의 혼인관계증명서 중국대사관 인증받은 서류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이또한 지역차가 날 수 있으므로 미리 확인하고 가셔야 할 것입니다.

 

구여권번호가 기재되어 있는 결혼증으로 이용하시는 분들도 종종 계시긴 합니다.
구여권, 신여권 같이 가지고 다니면 통과되는 경우도 있고요
갱신을 하지 않아도 신경 안쓰고 처리가 되는 경우도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안되서 못하는 경우라도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는 것 같긴한데요
그래도 미리미리 준비해서 변경해두면 갑자기 사용할때 난처한 일이 발생될 가능성은 줄어들것으로 보입니다.
사용할 때 그때 요구될때 하는 방법도 더욱 빠르게 처리하는 방법이기도 할 것 같습니다.
무슨 일이든 닥쳐야 빨리해지기 마련이잖아요^^

결혼 시작때의 설레는 마음 변치 마시고 오늘도 내일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동양여행사(대사관공증, 번역공증, 아포스티유, 중국비자 대행)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