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 등기부등본 번역공증 및 대사관 공증

정관, 등기부등본 번역공증 및 대사관 공증

 

안녕하세요&>/

 

해외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해당 국가에 법인을 설립하거나 사업자등록을 해야 하는데요
이때에 한국에서 여러가지 서류들을 요구를 하게 됩니다.

 

나라마다 요구하는 서류가 다를텐데요
보통 많이 요구되는 것은 한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사업자등록증과 대표자의 신분을 확인하는 여권을 많이 요구하게 됩니다.

 

각 나라나 지역마다도 조금씩 준비서류가 달라질 수가 있겠습니다.
어느 곳에서는 등기부등본을 요구할 때도 있겠고 정관을 가져오라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은 정관, 등기부등본의 번역공증 받고 대사관 공증 진행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외국에 법인 설립을 하기 위해서 준비해야되는 서류들이 많겠는데요
정관, 법인 등기부등본 서류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위 서류의 대사관 공증을 받기위해서는 아래와 같이 진행이 됩니다.

 

1. 서류준비
공증 진행할 서류들을 발급, 준비해 줍니다.

 

2. 번역 및 번역공증
영어권 나라에서 사용이라면 영문으로 번역을 진행하시면 될 것입니다.
중국은 중문으로 진행하는 등 각 나라의 고유 언어로 번역을 해야 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준비된 서류와 번역문을 함께 번역공증 받습니다.

 

3. 한국외교부 인증 및 해당 국가 대사관 공증
번역공증 진행된 서류에 한국 외교부 인증받고 각 국가의 대사관 공증을 받습니다.
여기서 대사관 공증 진행의 경우는 아포스티유 협약이 맺어져 있지 않는 나라들에 해당됩니다. 
협약이 체결되어 있는 나라의 경우는 대사관 공증받지 않고 바로 아포스티유를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중국, 베트남, 태국등이 대표적으로 아포 협약이 체결되어 있지 않는 나라인데요 
중국에 법인을 설립한다거나 베트남에 법인 설립을 할 때에 위와 같은 진행으로 많이 처리하십니다.

 

법인 등기부등본은 간혹 요구되는 서류인데요 정관을 요구하는 경우는 드물긴 합니다.
많이들 진행하시는 것은 사업자등록증, 대표자 여권 이겠습니다.

 

회사에 구비되어 있는 정관은 보통 5-10장 정도 분량이 대부분이고 등기부등본은 어떻게 발급하느냐에 따라서 2장에서부터 많게는 10장 정도까지 되는 것도 봤습니다.
아무래도 번역량이 많다보니 번역 시간도 조금 더 걸릴 것이고, 비용도 일반 간단한 서류보다는 더 많이 들어가겠습니다.

 

 

 

 

이번에 의뢰를 해주신 분의 경우는 중국에 법인을 설립하려고 하시는 분이었습니다.
정관, 법인 등기부등본, 사업자등록증, 여권 등 여러가지 서류들의 중국 대사관 공증이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중국은 중문으로 처리를 많이 하므로 중문 번역부터 중국 대사관 공증까지 마무리해드렸습니다.
중국은 현지 지역마다도 요구하는 서류들이 달라질 수 있기에 자세히 알아보시고 진행하셔야 할 나라가 되겠습니다.

 

명동 거리에 외국분들이 많이 늘어난것이 느껴집니다. 
업체들이 하나둘 들어오고 환전소도 늘어나고 먹거리를 파시는 분들도 많아진 것이 보이네요
이제 해외로 나가시는 분들도 많아질 것인데 아직 코로나 시국이 끝난것이 아니므로 코로나 조심 꼭 하셔서 건강히 하시려는 일 이루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으로 해외에 사업을 하거나 법인을 설립하려 할 때 영문 번역과 대사관 공증 진행처리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