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스티유가입국 현황 및 서류 Apostille 인증 받기 위한 필수 정보

아포스티유가입국 현황 및 서류 Apostille 인증 받기 위한 필수 정보

 

안녕하세요, 동양여행사입니다.

 

해외에서 업무를 진행하거나 중요한 일정을 처리할 때

국내 서류의 해외 사용을 위해서는 아포스티유(Apostille)를 받아야 할 경우가 많습니다. 

 

아포스티유는 국제적으로 공문서의 효력을 인정받을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절차로

그 적용 범위와 필요성이 점점 더 확대되고 있습니다. 

 

본 글에서는 아포스티유 발급 절차와 함께

현재 2025년 5월기준 129개국이 가입된 아포스티유가입국 현황에  대해 자세히 안내드리겠습니다. 

 

해외에서 국내 서류를 제출할 때 어떤 절차가 필요한지

그리고 아포스티유 발급을 어떻게 진행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아포스티유란 무엇인가?

 

아포스티유(Apostille)는 1961년 헤이그 조약에 의해 정의된 공문서 인증 방법으로

한 나라에서 발행된 공문서가 다른 국가에서 법적 효력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해주는 절차입니다. 

 

즉, 해당 국가들 간에는 별도의 대사관인증 절차 없이

아포스티유만으로 서류의 법적 효력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국내 서류를 해외에 제출이 필요할 시 아포스티유 받는 방법

 

절차는 크게 서류 준비, 공증 받기, 아포스티유 발급 3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각 단계별로 필요한 과정에 대해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1. 제출할 서류 준비

 

아포스티유를 받기 위해서는 먼저 해외에 제출할 서류를 준비해야 합니다. 

 

제출하는 목적에 따라 요구하는 서류들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 이민이나 취업을 위한 서류라면 범죄경력증명서, 학위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등이 필요할 수 있고

유학을 위한 서류라면 졸업증명서, 기본증명서 등이 요구될 수 있습니다.

회사 업무 목적이나 법인설립, 수출 목적이라면 사업자등록증명, 대표자여권, 법인등기부등본, 위임장 등이 필요합니다.

 

서류를 준비할 때에는 각 나라에서 요구하는 서류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공증 받기

 

공증은 아포스티유 발급을 위한 전단계입니다. 

 

한글로 발급된 서류는 외국어로 번역(영문 등) 후 공증을 받는 진행으로 많이 이루어지고

영문 사문서는 원본대조공증으로 진행하기도 합니다.

 

영문으로 발급되는 공문서 원본은 공증 진행 없이 다음 단계로 바로 처리가 가능합니다.

공문서도 외국어로 먼저 번역을 하여 번역공증으로 받아서 진행하는 방법으로도 많이 이루어집니다.

 

 

3. 아포스티유 받기

 

서류가 공증된 후에는 아포스티유를 발급받기 위해 재외동포청에 신청해야 합니다.

2025년 5월 기준으로 재외동포청은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아포스티유 인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동양여행사는 아포스티유 진행 관련 대행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고객님의 귀찮고 번거로운 절차를 대신 처리하여 

해외에서 서류를 제출할 때 법적 효력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아포스티유가입국 포함이 되어 있지 않는 나라에 서류를 제출해야 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해당 나라의 대사관인증을 받아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간혹 문의오는 것중에 외국에서 발급된 서류를 국내에서 아포스티유 받는 것을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국내에서 받을 수 있는 것은 한국에서 발급된 서류를 해외에서 사용하기 위하여 아포스티유를 받는 것입니다.

해외에서 받은 외국문서는 그 나라에서 Apostille 진행을 하셔야 하겠습니다.

 

 

 

 

1965.1.24. 헤이그조약으로 발급된 외국의 공문서에 대한 인증의 요구를 폐기하는 협약이 체결되었고

아포스티유가입국 사이에는 영사확인 절차를 간소화 하는 절차가 시작되었습니다.

 

나라마다 제출처마다 요구되는 양식은 조금씩 다를 수가 있습니다.

각국의 법적 요구 사항에 맞춰 서류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포스티유는 해외에서 국내 서류를 사용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절차입니다. 

 

발급 절차에 대해 잘 모르겠거나 바쁜 일정을 가진 분들을 위하여 저희가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아포스티유가입국 현황 (2025년 5월 기준)

 

협약에 가입된 국가들은 총 129개국에 달하며 이 수는 앞으로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입된 국가들은 아시아, 유럽, 북미, 남미, 아프리카 등 전 세계적으로 고르게 분포하고 있습니다.

 

유럽

그리스, 노르웨이, 네덜란드, 독일, 덴마크, 라트비아, 러시아, 루마니아, 룩셈부르크, 리히텐슈타인, 리투아니아, 북마케도니아, 모나코, 몬테네그로, 몰타, 몰도바, 벨기에, 벨라루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불가리아, 산마리노, 세르비아,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아르메니아, 아일랜드, 아이슬란드, 아제르바이잔, 안도라, 알바니아, 에스토니아, 영국, 오스트리아,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이탈리아, 조지아, 체코, 카자흐스탄, 코소보, 크로아티아, 키프로스, 키르키즈스탄, 튀르키예, 포르투갈, 폴란드, 프랑스, 핀란드, 헝가리

 

아시아

뉴질랜드, 니우에, 마샬군도, 모리셔스, 몽골, 바누아투, 방글라데시, 브루나이, 사모아, 싱가포르,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인도네시아, 인도, 일본, 중국(마카오, 홍콩 포함), 쿡제도, 타지키스탄, 통가, 파키스탄, 팔라우, 피지, 필리핀, 대한민국

 

아프리카

남아프리카공화국, 나미비아, 레소토, 라이베리아, 말라위, 보츠와나, 상투메프린시페, 세네갈, 세이셸, 에스와티니, 카보베르데, 브룬디, 튀니지, 르완다

 

중남미

과테말라, 가이아나, 그라나다, 니카라과, 도미니카연방, 도미니카공화국, 멕시코, 바베이도스, 바하마, 벨리즈, 베네수엘라, 볼리비아, 브라질, 세인트루시아, 세인트키츠네비스, 세인트빈센트, 수리남, 아르헨티나, 앤티가바부다, 엘살바도르, 에콰도르, 온두라스, 우루과이, 칠레,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트리니다드토바고, 페루, 파나마, 파라과이, 자메이카

 

중동

바레인, 모로코, 사우디아라비아, 이스라엘오만, 

 

북미

캐나다, 미국(괌, 마우리제도, 사이판, 푸에르토리코 포함)

 

이처럼 많은 국가들이 협약국에 가입되어 있으며 앞으로도 가입국이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아포스티유가입국 현황 및 발급 절차에 대해서 자세히 확인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