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공증, 아포스티유

혼인관계증명서 영문 해외에서 준비해오라고 할 때 아포스티유, 영사인증 어떻게 해야 하나

동양천사 2021. 2. 21. 21:51

혼인관계증명서 영문 해외에서 준비해오라고 할 때 아포스티유, 영사인증 어떻게 해야 하나

안녕하세요":*)
두 눈이 있어서 아름다운 당신을 볼 수가 있고, 두 귀가 있어서 감미로운 당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고, 두 손이 있어서 부드러운 당신의 손을 만질 수가 있습니다.
보고 듣고 만지고 느낄수있는 당신이 있기에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에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늘은 해외에서 준비해오라고 하는 혼인관계증명서 영문 서류에 대해서 번역공증, 아포스티유, 영사인증 등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해보겠습니다.

 


외국사람들과 결혼을 하시는 케이스가 많아지고 있고
해외취업이나 외국 유학을 나가시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생활하는 경우에 외국분과의 혼인관계를 확인해야 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이로 인해서
혼인 상황을 알수 있는 혼인관계증명서 영문으로 된 것을 필요한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한국 서류가 외국에서 사용되기 위해서는 아포스티유를 받아서 제출하거나 해당 나라의 영사인증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혼인관계증명서 영문을 찾는 경우라면 현재 영문으로 된 문서로는 발급되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한글로 된 혼인관계증명서를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처리해서 가져가셔야 할 것입니다.


혼인관게증명서 발급

- 동사무소, 구청, 시청, 인터넷 등 발급

 

영문 번역 및 번역공증

- 발급된 서류를 똑같이 영문으로 번역한 후 원본 서류와 번역문을 번역공증을 받아야 하겠습니다.

* 영문으로 번역을 하실 수 있더라도 번역공증의 경우는 자격을 갖춘 분만이 공증을 받으실 수 있겠습니다.

 

아포스티유 또는 영사인증 
- 아포스티유 협약이 되어있는 나라사이에서는 아포스티유를 받으면 되겠습니다.
- 협약국이 아닌 나라에서는 외교부 인증 및 해당 나라의 영사인증을 받아야 하겠습니다. 

 

 

 

현재 영문 발급되고 있는 문서는 가족관계증명서 영문입니다.


가족관계증명서의 경우에도 본인의 배우자, 자녀관계가 나와서 배우자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혼인관계증명서 영문을 찾는 경우라면 가족관계증명서 서류로 대체를 해서 진행을 하시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영문 가족관계증명서 내용 살펴보기(CERTIFICATE OF FAMILY RELATIONS)


다만 혼인관계증명서에는 현재의 혼인상태 및 혼인한 날자와 과거의 이혼했었다면 과거 이혼경력 등의 세세한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혼인서류를 해외에서 요구하는 경우라면 가족관계를 가지고 가시는 것 보다는 
한글 혼인관계증명서를 위에서 설명드린 데로 영문으로 번역해서
번역공증받고 아포스티유 또는 영사 인증을 받으시면 될 것입니다.

 

 

외국에서 사용되는 서류이고 본인이 준비하시기엔 어려움이 따를 수 있고 여러 곳을 방문해야 되는 번거로움과 시간 등이 소요될 수 있기 때문에 전문 대행처에 맡겨서 진행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아포스티유를 받는 경우라면 시간은 2-3일 정도로 짧게 걸릴것이지만
해당 국가의 영사인증이 필요한 경우라면 중국이나 베트남의 경우는 10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영사인증의 경우는 급행도 있긴하지만 급행 비용이 추가라서 급하게 진행하시는 것보다는 미리미리 준비해서 받아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해외에서 한국의 혼인관계증명서 영문으로 받아오라고 할 때에 번역공증 및 아포스티유, 영사인증받는 절차 등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동양여행사(대사관공증, 번역공증, 아포스티유, 중국비자 대행) [링크]